구글 서치 콘솔,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다음 웹마스터 도구 주소 (워드프레스 블로그 포스팅 빠른 색인 통해 방문자 유입 늘리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블로그 포스팅이 검색 포탈에 노출되는 과정과 노출되기까지의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블로그 포스팅 노출 과정

블로그 포스팅은 크롤링 → 색인 생성 → 검색결과 게재의 세 단계를 거쳐 구글, 네이버와 같은 검색 포털 검색 결과에 노출되며, 이 과정은 사람이 직접 하는 것이 아닌, 검색 엔진 로봇과 검색 포털 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크롤링은 검색 엔진 로봇이 페이지를 방문하여 그 내용을 수집하는 과정을, 색인 생성은 크롤링을 통해 파악한 페이지의 내용을 분석하고, 중요한 키워드나 구조 등을 파악하여 검색 엔진의 검색 엔진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검색 결과 개제는 사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검색 엔진이 색인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관련성 있는 정보를 찾아 사용자에게 결과로 제시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사람이 좋은 포스팅을 선별하는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콘텐츠의 퀄리티가 아무리 높아도 검색 엔진 로봇이 포스팅을 발견하지 못하면 검색 포털에 노출되지 않습니다.

운영 기간이 짧은 블로그의 경우 검색 엔진이 해당 블로그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새로운 포스팅을 업로드할 때마다 '나 블로그 포스팅 등록했어~' 하고 검색엔진에 알려줘야 합니다.

검색엔진에 직접 알리는 작업을 하지 않으면, 검색엔진이 끝내 발견하지 못하거나, 발견하더라도 굉장히 늦게 발견할 확률이 높습니다.

아래는 블로그 포스팅을 각 검색포털의 검색 엔진 로봇에게 알릴 수 있는 주소입니다. 다음은 색인 생성 요청을 하면 매우 빠르게 색인되어 검색 포탈에 노출되는 편이며, 구글과 네이버는 색인 생성 요청을 하더라도 시간이 조금 소요되는 편입니다.

항목	URL
구글 서치 콘솔	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
다음 웹마스터 도구	https://webmaster.daum.net/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https://searchadvisor.naver.com/
빙 웹마스터 도구	https://www.bing.com/webmasters/

블로그 운영 초기에는 운영자가 직접 검색엔진에 색인 요청을 해야 하지만, 꾸준한 콘텐츠 업로드를 통해 방문자 트래픽이 충분히 발생하면, 검색엔진 로봇은 해당 블로그를 중요하게 여기게 됩니다.

블로그에 대한 검색엔진의 신뢰도가 높아지면, 신규 포스팅 색인 요청 작업을 하지 않아도 검색엔진이 자동으로 빠르게 색인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집니다.

자동으로 색인이 빠르게 되는 것이 체감되기 전까지는 포스팅 업로드 → 구글 서치 콘솔, 다음 웹마스터 도구,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색인 요청은 반드시 진행하는 필수 절차로 생각하고 블로그를 운영하실 것을 권합니다.